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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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교육과)세계 인재개발 전문가, 미래 대응전략 모색    
작성자 기획협력과 작성일자 2020-10-28
조회수 442
내용

□ 코로나19 이후 시대 세계 각국의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미래발전 방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 화상 토론회가 열린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27일, 29일, 11월 3일 세 차례에 걸쳐 세계 각국 12개 기관, 14명의 공공 인적자원개발 분야 고위급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국가인재원 인적자원 전문가 화상 토론회(NHI HR 리더스 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13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토론회는 각국 정부 공공 인적자원관리 정책을 기획‧운영하는 인사담당자들이 모여 코로나19 이후 인적자원 분야의 전략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하는 국제 협력망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공공 인적자원개발 미래 발전 방향 및 우수 사례 공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럽연합(EU),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를 비롯해 영국, 러시아, 싱가포르, 멕시코, 이집트 등 국가인재원과의 주요 협력국이 참여한다.

 

□ 세계 각국 및 주요 국제기구의 인재개발 고위급 담당자들이 참여해 인재개발 경험 및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함께 토론을 진행하는 등 열띤 공론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올해 토론회는 주제별로 구분해 총 3차에 걸쳐 실시한다.

 

 ○ 27일 진행된 1일차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중국, 러시아, 몽골의 발표로 불확실성 및 복잡성 시대 공무원 인재개발 사례와 공직  윤리 강화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

 

 ○ 29일 2일차에는 유럽연합, 콜롬비아, 러시아, 호주, 이집트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및 4차 산업혁명시대 인적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개발의 역할, 정부 신뢰 구축을 위한 공무원 역량 개발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 마지막 3일차에는 미주개발은행, 영국, 멕시코, 싱가포르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영국에서는 인재관리를 통한 성과 창출 사례를, 미주개발은행에서 변화의 시대 공공인사관리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포럼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코로나19로 심화된 미래 불확실성과 복잡성은 공공 인적자원개발 분야에도 많은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세계 전문가들이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지혜과 경험을 나눠 공공인재개발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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