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공지/채용 상세
제목 밀레니얼 공무원이 원하는 과장의 모습을 그리다    
작성자 기획협력과 작성일자 2020-01-16
조회수 1031
내용

□ 디지털 기술의 발달, 밀레니얼 세대의 사회진출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해 신임 과장급 관리자가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침서가 나왔다.
    * 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 출생한 세대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은 16일 신임 과장을 위한 온라인 역량 학습교재 ‘신임 과장의 한 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이 교재는 신임 과장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영상, 역량교육 사례, 심화학습자료, 설문 결과, 자가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 국가인재원 누리집(www.nhi.go.kr-커뮤니티-새소식), 나라배움터(e-learning.nhi.go.kr-메인/또는 공지사항)에서 내려받기 가능

 ○ 먼저, 인포그래픽 영상을 통해 과장급이 갖춰야 할 미래 역량과 역할 및 책임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 신임 과장이 필요로 하는 5개 역량*별 교육 콘텐츠는 적극행정 등 최근의 정책 환경변화와 직급별 심층인터뷰 결과 등을 반영했고, 역량별로 ‘선배 과장의 팁, 바람직한 과장의 모습’ 등을 통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역량을 성찰하도록 했다.
    * 과장급 미래역량: 시스템적 사고, 성과관리, 조직관리, 팀워크관리, 이해관계조정

 ○ 특히 실제 각 부처 밀레니얼 신임사무관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함께 일하고 싶은 과장’ 등으로 사례별 시각화해 현장감 있게 표현했고, 자가 체크리스트를 통해 ‘밀레니얼 공무원과 일 잘하는 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 국가인재원은 이 교재를 각 부처에 배포하고 국가인재원 누리집 및 온라인 교육 누리집인 나라배움터 등을 통해 제공하는 한편 신임과장 과정 등 온‧오프라인 교육과 연계해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부서장으로서 첫 관문인 신임 과장은 다양한 세대와 가치관이 공존하는 조직을 관리해야 하므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역량이 필요하다.”며, 

 ○ “정부의 역량은 공무원의 역량에 의해 결정되는 만큼 앞으로도 국가인재원은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목록보기
리스트
이전 글 신임과장의 한 수, 신임과장을 위한 온라인 역량 학습교재
다음 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문임기제 가급(교수요원)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 계획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