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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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간 출신 공무원, 맞춤형 교육 통해 공직리더로    
작성자 기획협력과 작성일자 2020-06-29
조회수 419
내용

□ 개방형 직위로 공직에 임용된 민간 출신 공무원의 신속한 공직 적응과 성공적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 교육이 실시됐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지난 25~26일 온라인 및 집합교육으로 '개방형 직위 민간 임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민간 임용자의 성공적 공직적응에 필요한 직무지식 함양과 관리자로서의 리더십 배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3년 이내 개방형 직위로 임용된 중앙부처 과장급 민간 임용자 39명이 참석했다.

 

 ○ 1일차에는 국정철학과 정부혁신, 국가재정, 입법과정 등 직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 2일차에는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에서 개방형 직위 선배와의 대화, 의견교환, 경험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워크숍 장소 내 충분한 거리두기를 위한 좌석 배치,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했다.

 

□ 이번 워크숍은 민간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공직에 영입된 우수한 인재들이 임용 초기 공직 관련 이해도가 낮고, 조직문화도 낯설어 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는 데서 착안했다.

 

 ○ 사전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개방형 공무원들이 실제 필요로 하고 고민하는 내용들을 조사해 교과를 구성하고 강의내용 및 교육방법 등을 결정했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워크숍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만이 국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개방형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혁신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간출신 공무원은 공직사회 혁신과 개방의 상징"이라며, "유능한 민간 인재가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공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편 국가인재원은 오는 7월부터 개방형 직위에 특화된 맞춤형 이러닝 교육을 실시하고, 기존 공무원들과 폭넓은 교류를 연 6회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공직적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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