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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규자교육과) 교육 마친 민간경력자 57명, 사무관으로 첫걸음    
작성자 기획협력과 작성일자 2021-04-20
조회수 635
내용
□ 지난해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에 합격한 57명의 신임 사무관들이 9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20일 ‘제66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수료식’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코로나19 상황 속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직에 임용된 민간 전문가들이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세 확립과 정책기획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 현장 상황과 어려움에 대한 심층 토론 등을 통해 공직 가치에 대한 성찰과 고민을 서로 공유했다.

 ○ 부처 정책담당자의 생생한 경험 공유와 보고서 실습 등을 여러 차례 반복 실시함으로써 현업에 투입되는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 이날 수료식을 마친 57명의 신임 사무관들은 21일부터 총 24개 부처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 보건복지부에 배치될 김다혜 사무관은 “의사로서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아픈 국민을 살리고 낫게 하는 보건정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국방부에 배치될 정은경 사무관은 “변호사로서 법적 지식을 살려 국방부 재해보상 실무 전문가가 되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수료사를 통해 “국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민간에서 쌓은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정책을 만드는 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교육기간 동안 성찰하고 체화한 ‘공직’의 의미를 늘 마음에 새기고 국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일하면 공직자로서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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