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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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규자교육과) 민간경력 신임사무관, 대한민국 정책 현장 속으로    
작성자 기획협력과 작성일자 2024-04-22
조회수 219
내용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 이하 국가인재원’)69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수료식을 진천 본원에서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민간경력자 5급 시험에 합격한 54명의 신임사무관들은 국가인재원에서 진행하는 9주간의 신임관리자과정을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22개 부처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임관리자과정은 대한민국 공무원이자 신임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공직가치, 정책기획 역량,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대전 현충원 참배와 대통령 기록관을 방문하여 국가와 공직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소백산국립공원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국토사랑의 마음과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의 자세도 굳건히 하였다.

한편 민간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지역문화 진흥 정책은 정책담당자의 현장 중심 설명으로, 동물 복지정책은 정책전문가의 정책보고서 개별지도를 통해 정책기획 역량을 키움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직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법제처 법제관의 법령안 심사, 기재부 예산담당자의 예산안 편성, 현직 판사의 민법 강의 등 법제와 예산관련 교과목현직에서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출강하여 현장감몰입도 높였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통계활용 교육 등 정책 입안과 실행을 위해 필요한 최신 디지털 기술 및 근거기반 정책결정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환경부에서 근무하게 될 옥예슬 사무관은 민간에서의 다년간 축적한 경험과 국가인재원에서의 배운 공직관 직무스킬결합하여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에 배치될 한주석 사무관은 항상 겸손한 마음가짐과 봉사 정신으로 직무에 임하며 의료인으로서 전문 경험을 활용하여 국민복지를 위해 성실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채환 국가인재원장은 수료사에서 교육을 통해 새긴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에 대한 헌신 등 헌법 정신에 입각한 공직가치를 항상 기억하고 실천해달라전문성을 활용하여 국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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