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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 News

국가인재원 2016 베스트강사 시상

넘치는 열정과 실력!

국가인재원 2016 베스트강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옥동석)은 2016년 한해 국가인재원에서 강의를 한 700여명의 외부강사 중에서 최고의 강의를 보여 준 베스트 강사 3명을 선정하여 베스트강사 시상식을 2017.1.19.(목) 11시 국가인재원(진천본원)에서 개최하였다. 베스트강사 영예의 주인공은 김진국 배재대 교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 문명재 연세대 교수이다.

금번 7회째를 맞는 베스트강사상은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는 명강사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2010년부터 수여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2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수상자에게 드린 첫 번째 명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2016년도 출강한 700여명의 외부강사 중에서 교육생의 호응도가 높고 강의 전문성과 열정, 참신성, 누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베스트강사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수상자인 김진국 배재대 교수는 「규제개혁의 필요성」 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규제실태를 진단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제시하면서 교육생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한명기 명지대 교수는 「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 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위기상황에서 국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공직자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또한, 문명재 연세대 교수는 글로벌 행정혁신과정, 외국공무원과정(말레이시아) 등에서 국민중심공공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굿거버넌스와 투명한 정부 구축과 관련한 과정별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운영과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사례중심 수업으로 교육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옥동석 원장은 이날 시상식을 통해 “공무원 역량향상은 국가경쟁력의 기초가 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남다른 열의와 노력으로 공무원 역량강화에 기여 해준 베스트 강사 분들에게 영예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국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공직가치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과 직무전문성 교육을 체계화 하는 등 공무원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6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베스트강사 수상자 내역
2016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베스트강사 수상자 내역
성명 직위 과정명 강의제목 선정 사유
김진국 배재대학교 교수
(前한국규제학회 회장)
신임과장과정
(2~8기, 7회)
규제개혁의 필요성 현재 우리나라의 규제 현주소에 대한 현실감 있는 강의였고,국가경쟁력을 위한 규제 개혁의 필요성 대해 공직자로서 공감할 수 있어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기여
한명기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
고위정책과정
5급승진자과정
공직가치 함양과정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
(병자호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위기의 시대에 배우는 공직관 제시
문명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카리콤전자정부과정
글로벌 행정혁신 과정
국가별 전자정부 추진현황
투명한정부 구축방안
외국공무원교육과정에서 획일적인 내용이 아닌 과정별,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운영 및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사례중심 수업으로 교육생의 흥미와 적극적 참여 유도
※ 수상자 1명(한명기 교수) 개인사정으로 시상식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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